정말 감사드립니다.
7월에 수시 상담드렸고, 추천하신 학교 학과에 지난 주 8일 화요일에 원서 접수 마쳤습니다.
그때 최종 경쟁률까지 보고 넣는 게 맞지 않을까 물었을 때
올해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자신있게 빨리 접수하라고 기다리라고 말씀해주셨어요.
그런데 정말 원서접수 결과 확인하려다 놀라서 자빠지는 줄 알았네요.
서버 다운으로 접수 못한 학생들도 많고 엉뚱한데 접수한 학생들도 많다고 합니다.
이런 서버 다운되는 것도 미치 예측하신 건가요?
딸하고 놀라서 한 번 자빠지고 경쟁률이 안정적인 걸보고 또 한 번 좋아서 자빠졌네요.
학교나 학원 선생님들도 안정권이라고 하시니 덕분에 수시로 끝낼 것 같습니다.
아마도 2~3군데 합격할 것 같은데, 그때 다시 여쭙겠습니다.
애 주변에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학교, 학과 경쟁을 너무하다가 번아웃이 왔을 때 같이 방문했었어요.
대표님께서 딸아이에게 너는 어떤 사람이라서 어떤 일이 맞다며
생각하는 그런 일은 맞지 않다고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걸 듣고는
집에와서 오랜만에 밥 두 공기 비우더니 마음을 다 잡더라구요.
딸이 약사되서 일하면 대표님 영양제는 다 챙길 거라고 하네요. 기대하세요.
정말 감사드려요.
